수능생, '112' 신고하면 긴급수송… "불가피한 경우만 가능합니다"

김동근 기자 2025. 11. 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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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특별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험장 반경 2㎞ 이내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경찰관·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 등 298명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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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전경. 대전일보DB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특별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험장 반경 2㎞ 이내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경찰관·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 등 298명을 배치한다. 시험장 정문은 대중교통 외 일반차량 출입을 통제하며, 지자체와 협조해 불법 주·정차 단속도 병행한다.

또 불가피한 사유로 정시 입실이 어려운 수험생은 112 신고나 현장 경찰관에게 요청하면 순찰차를 통해 긴급수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 시험장 인근에서 경적 사용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원활한 입실과 시험운영을 위해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도내는 15개 시군 53개 시험장학교에서 수능이 치러지며, 2007년 출생아(현재 고교 3학년 재학생)·졸업생·검정고시생 증가 등으로 지난해 1만 7698명과 비교해 1563명(8.8%)이 늘어난 1만 9261명이 응시한다.

구체적으로 △남자 9783명(50.8%) △여자 9478명(49.2%), △재학생 1만 4750명(76.6%) △졸업생 3775명(19.6%) △검정고시 736명(3.8%) 등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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