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英 그룹 디어앨리스, 런던·맨체스터 등 4개 도시서 콘서트

최주성 2025. 11. 11. 1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영국 현지 보이그룹 디어앨리스가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디어앨리스가 최근 영국 런던, 맨체스터, 뉴캐슬, 카디프 등 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어앨리스는 콘서트에 앞서 영국 내 주요 도시 소재 학교를 방문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0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학교 방문해 10대 팬 만나기도
SM 영국 현지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공연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영국 현지 보이그룹 디어앨리스가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디어앨리스가 최근 영국 런던, 맨체스터, 뉴캐슬, 카디프 등 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월 데뷔한 디어앨리스가 처음으로 개최한 단독 콘서트였다.

디어앨리스는 데뷔곡 '아리아나'(Ariana)를 비롯해 첫 미니앨범 '비터스위트서머'(BitterSWEETsummer) 타이틀곡 '세이브 어스'(Save Us)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SM은 "디어앨리스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떼창과 응원을 보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전했다.

디어앨리스는 콘서트에 앞서 영국 내 주요 도시 소재 학교를 방문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0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디어앨리스는 블레이즈 눈, 덱스터 그린우드, 제임스 샤프, 올리버 퀸, 리스 카터 등 영국 출신 5인조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SM과 카카오엔터가 미국 유명 음악 레이블 감마와 파트너십을 맺고 앨범 프로듀싱·발매·유통 등을 진행한다. 영국 엔터테인먼트사 문앤백 미디어가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이들은 내년에도 새 앨범을 발매하며 영국과 유럽을 무대로 활동할 계획이다.

그룹 디어앨리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j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