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장기용과 대놓고 스킨십…"예상치 못한 첫 만남" ('키스는 괜히 해서')

송시현 2025. 11. 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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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첫 만남부터 제대로 엉켜버린다.

제작진은 이와 관련해 "내일(12일) 방송될 첫 회에서는 장기용과 안은진이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를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두 배우가 유연한 연기력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사랑스럽고 유쾌한 장면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장기용과 안은진의 스파크가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로맨스인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12일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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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첫 만남부터 제대로 엉켜버린다. SBS의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내일(12일) 수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는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를 담고 있다.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은 키스로 시작되는 짜릿하고 진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제작진은 극 중에서 ‘천재지변급’ 키스로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 장기용과 안은진의 첫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여행 중인 모습으로, 장기용은 블랙 재킷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반면 안은진은 귀여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제주도의 한 절벽에서 마주치게 되고, 장기용이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있는 그때, 안은진이 뒤에서 그를 끌어안는다. 당황한 장기용과 심각한 표정의 안은진의 모습이 생긴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이와 관련해 “내일(12일) 방송될 첫 회에서는 장기용과 안은진이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를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두 배우가 유연한 연기력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사랑스럽고 유쾌한 장면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장기용과 안은진의 스파크가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로맨스인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12일 9시 첫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SBS ‘키스는 괜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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