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혁신기업 해외진출 지원…싱가포르 데모데이 개최

김나경 2025. 11. 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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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AI, 핀테크 등 우수 기술을 보유한 벤처·혁신·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Tenity사와 함께 'KB Demo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2025 KB스타터스 싱가포르 선발 기업 중 △센드버드코리아(고객지원 상담 자동화를 위한 AI 에이전트 플랫폼 기업) △퓨리오사에이아이(에너지 효율적인 고성능 AI 추론 칩 아키텍처 설계·개발 기업) △씨너지파트너(AI·빅데이터 기반 선박연료 트레이딩 및 공급·물류관리 솔루션 개발·제공 기업) △앤톡(금융 빅테이터 AI분석 및 대안신용평가 데이터 분석 기업) △위베어소프트(오픈API 통합 관리 플랫폼 개발·제공 기업) △캐노피(급여 실시간 정산 핀테크 플랫폼 제공 기업, 대표 이인후) 등 6개사와 글로벌 VC(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유관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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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터스 싱가포르와 KB Demo Day 개최
초기 창업기업 성장과 생태계 구축 지원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KB금융그룹이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AI, 핀테크 등 우수 기술을 보유한 벤처·혁신·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Tenity사와 함께 ‘KB Demo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사업 방향성, 사업 모델, 실행 역량 등을 글로벌 투자자와 파트너사에게 제안하는 IR피칭 기회를 스타트업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싱가포르·국내 정부기관, 스타트업의 패널이 함께 논의하는 토론 세션과 참가 스타트업의 IR피칭 세션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2025 KB스타터스 싱가포르 선발 기업 중 △센드버드코리아(고객지원 상담 자동화를 위한 AI 에이전트 플랫폼 기업) △퓨리오사에이아이(에너지 효율적인 고성능 AI 추론 칩 아키텍처 설계·개발 기업) △씨너지파트너(AI·빅데이터 기반 선박연료 트레이딩 및 공급·물류관리 솔루션 개발·제공 기업) △앤톡(금융 빅테이터 AI분석 및 대안신용평가 데이터 분석 기업) △위베어소프트(오픈API 통합 관리 플랫폼 개발·제공 기업) △캐노피(급여 실시간 정산 핀테크 플랫폼 제공 기업, 대표 이인후) 등 6개사와 글로벌 VC(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유관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KB금융은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아시아·글로벌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자 글로벌 금융허브인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 싱가포르’를 운영하고 있다. KB스타터스 싱가포르는 올해 처음 도입한 글로벌 기업과의 PoC(실증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스타트업과 현지 기업의 업무협약(MOU) 체결 성과를 냈다.

KB금융 관계자는 “KB스타터스는 지난 2015년부터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을 지원하며, 국내 벤처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혁신적인 초기 창업기업과 중기 성장기업이 성장단계별로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스케일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KB금융은 2022년 9월 싱가포르에 KB글로벌 핀테크 랩을 열고 동남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지 정착 지원, 시장 진입 프로그램, 현지 생태계 교류 지원, 글로벌 투자 연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된 KB Demo Day 행사에서 ‘KB스타터스 싱가포르’ 선발 기업과 글로벌 VC, AC, 유관기관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 제공

김나경 (givean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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