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그림이 촉발한 MC몽의 분노 "끝까지 가볼 생각"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2025. 11. 11.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MC몽이 히틀러 그림에서 시작된 논란에 울분을 토했다.

이후 MC몽은 자신을 병역비리자로 지칭하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MC몽은 "후방 십장 인대 손상과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만으로도 군대 면제 대상자임에도 참다"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병역비리 대상에서 1심 2심 대법원 까지 무죄를 받았다"고 병역 비리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MC몽은 2010년 고의 발치에 따른 병역기피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사진=스타뉴스 DB

가수 MC몽이 히틀러 그림에서 시작된 논란에 울분을 토했다. 자신을 따라다니는 '병역 기피' 타이틀에 대해서도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MC몽은 최근 SNS 스토리에 계단이 보이는 집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아돌프 히틀러의 초상화를 활용한 그림이 걸린 것을 지적하는 보도가 등장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중에서도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논란이 계속해서 확산하자 MC몽은 11일 "이 그림은 옥승철 작가님의 초기 작품"이라며 "수염 부분을 빨대로 색을 표현해 사람의 욕심과 이기심, 누군가의 피를 빨아먹는 사람의 야만을 표현한 작품이다. 애초에 비난과 비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작품도 있다. 그걸 즐기는 애호가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술을 모르니 글부터 무식하게 쓰면 다인 줄 아는. 누군가의 목적을 모르니 당신들은 글은 너무 잔인하게도 마음대로 목적부터 만들고 글을 쓰나 보다. 작품은 작품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사진=MC몽 인스타그램

이후 MC몽은 자신을 병역비리자로 지칭하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MC몽은 "후방 십장 인대 손상과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만으로도 군대 면제 대상자임에도 참다"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병역비리 대상에서 1심 2심 대법원 까지 무죄를 받았다"고 병역 비리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부터 어떤 언론이든 방송이든 댓글이든 병역비리자라는 말에 법으로 선처하지 않겠다"며 "글 하나에 여론이 바뀐다면 이제 저도 침묵했던 17년 다시 살아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 번 고삐가 풀린 MC몽은 계속해서 울분을 쏟아냈다. MC몽은 이후 "이 사진을 보면 얼마나 큰 논란이 될지. 그리고 얼마나 내 가족과 팬들이 피눈물을 흘릴지. 죄송합니다"라며 손목의 흉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마지막 방송이 17년 전이다. 아직도 '1박 2일'을 외치던 야생원숭이로 보이냐. 아니면 낡아빠진 X세대로 보이냐. 진심으로 병역비리가 아니라 싸웠다"라며 "이제는 제가 뭐가 되든 끝까지 가볼 생각"이라며 더이상은 묵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MC몽은 2010년 고의 발치에 따른 병역기피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1·2심과 대법원은 증거 불충분에 의한 무죄라는 판단을 내렸다. 다만 공무원 시험 응시 등을 통해 입영을 고의로 연기한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 판결을 내렸다. 

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