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박건우,박민우 실착 사인 유니폼 나온다…NC, 지역 아동 위한 자선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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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선수단 유니폼 자선 경매를 진행한다.
NC는 11일 "자선 경매 플랫폼 '채리티옥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4일(금) 오후 4시부터 11월 21일(금) 오후 4시까지 경매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NC는 2022년부터 D-NATION을 통해 지역 사회 일원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경매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연고지인 경남 창원시의 아동 보육 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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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선수단 유니폼 자선 경매를 진행한다.
NC는 11일 "자선 경매 플랫폼 '채리티옥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4일(금) 오후 4시부터 11월 21일(금) 오후 4시까지 경매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구단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D-NATION'의 일환으로,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통해 지역 사회에 지속 가능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왼손 에이스 구창모를 비롯해 권희동, 김주원, 김형준, 김휘집, 류진욱, 박건우, 박민우, 신민혁, 천재환 등 주축 선수들이 실착 사인 유니폼을 경매 물품으로 기부했다. 이번 경매는 20만 원부터 시작해 1만 원 단위 입찰이 가능하다. 최고 금액 입찰자 1인이 낙찰자로 선정되며, 선수의 서명이 담긴 '나눔 감사 증서'도 함께 제공한다.
손성욱 NC 경영본부장은 "이번 시즌에도 팬들께서 큰 관심과 사랑을 다이노스에 보내주셨다"면서 "그 마음을 더 많은 분들께 확산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구단이 가진 또 하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D-NATION을 통해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하고 실천하는 구단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NC는 2022년부터 D-NATION을 통해 지역 사회 일원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경매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연고지인 경남 창원시의 아동 보육 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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