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 '블랙아웃'으로 4개월 만 초고속 컴백
박세완 기자 2025. 11. 11. 17:34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랙아웃(blackout)'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전민욱은 4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에 대해 “데뷔 후 팬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빨리 돌아오고 싶었다”며 “이번 활동에서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여준은 “팬분들의 사랑 덕분에 더 빨리 돌아올 수 있었다. 이번 앨범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변신”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그룹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음악방송 1위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이어 서경배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느낀다. 이번 앨범으로 실력을 더 끌어올리고 싶다”며 “시상식과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전했다.
이번 미니앨범 '블랙아웃(blackout)'에는 더블 타이틀곡 'X'와 'SOB'를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됐다. 'X'는 두려움과 한계를 깨고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은 곡으로, 전민욱이 작사에, 켄신이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SOB'는 '울다(SOB)'라는 단어를 활용해 거침없는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4월 미니 1집 '이터널티(ETERNALT)'로 데뷔해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하며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다. 이어 7월 발매한 2집 '스노이 서머(Snowy Summer)'로 3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 "교수 티 안내려 했지만…대장동, 국가 추징 대상 아냐"
- 조지아 구금 한국인들 "사과는커녕"…미 이민당국 집단소송 예고
- "유담, 박사 2달 만에 교수 임용…학력·경력 만점" 인천대, 지원자 서류는 ‘파기’
- "대륙으로 꺼져라" 외치는 시위대에 커피 ‘홱’…영상 확산 [소셜픽]
- [단독] 신생아 사진 올리고 "낙상 마렵다"는 간호사…CCTV 없어 학대 확인 못했는데, 여전히 CCTV ‘
- 이 대통령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 검토하라" 법무부에 지시
- 지귀연 "윤 내란재판, 늦어도 내년 1월 종결... 재판부 변경·선고도 웃겨"
- 조지아 구금 한국인들 "사과는커녕"…미 이민당국 집단소송 예고
- "사실이면 관련자 전원 해고" 참다 참다 폭발한 국토장관 [현장영상]
- 홍준표, 항소포기 논란에 "윤·한 같은 정치검사 탓"…한동훈 "입 좀 다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