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18년차 복서라더니…스파링 1:1 강습까지 진행했다 ('박장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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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복서 의뢰인을 위한 1:1 맞춤 강습에 나선다.
12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의 '박장대소' 3회에서는 복싱 라이선스 소유자 장혁이 "운동 중 슬럼프가 왔다"며 전화를 건 의뢰인을 만나 해결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
과연 18년차 복서인 장혁이 의뢰인의 고민을 제대로 해결해 줄 수 있을지, 박장 브로의 유쾌한 콜 수행기는 12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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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장혁이 복서 의뢰인을 위한 1:1 맞춤 강습에 나선다.
12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의 '박장대소' 3회에서는 복싱 라이선스 소유자 장혁이 "운동 중 슬럼프가 왔다"며 전화를 건 의뢰인을 만나 해결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박준형과 장혁은 "운동 슬럼프를 극복하고 싶다"는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한 복싱 짐에 간다. 이후 두 사람은 의뢰인인 반전 복서의 정체를 확인하고, 그에 맞춘 슬럼프 극복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장혁은 최근 복싱 서바이벌에 도전했을 만큼 복싱에 진심인 만큼, 의뢰인의 스파링을 지켜보며 조언을 하고, 직접 1:1 맞춤 강습도 해준다.

장혁은 자신의 복싱 글러브를 가져와 준비에 나서고, 박준형은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가 했더니, 여기네!"라며 장혁의 글러브를 지목한다. 스파링 시작부터 장혁의 글러브 냄새 이슈로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며, 장혁은 본격 코칭에 나서며 섀도복싱 시범을 보인다. 그는 "한 가지 중요한 게 있다. 섀도복싱은 절대 상대 얼굴을 보지 않는 거다"라고 강조한다.
이어 그는 과거 김종국의 채널에서 차태현이 "넌 상대방을 보지 않을 셈이야? 좀 보면서 해!"라며 저격했던 일을 언급하며, "차태현이 잘못 알고 있는 거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다.
과연 18년차 복서인 장혁이 의뢰인의 고민을 제대로 해결해 줄 수 있을지, 박장 브로의 유쾌한 콜 수행기는 12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S,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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