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어워즈, 7년 만에 홍콩무대…케데헌·양자경과 함께

이재훈 기자 2025. 11. 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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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최대 시상식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7년 만에 홍콩에서 열린다.

11일 운영사 CJ ENM에 따르면, '2025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29일(현지시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K-팝 시상식이 현지 대규모 공연장인 이곳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쟁쟁한 시상식 라인업엔 말레이시아 출신 홍콩 배우 량쯔충(양자경)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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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혜수 호스트
[LA=AP/뉴시스] 양자경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최대 시상식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7년 만에 홍콩에서 열린다.

11일 운영사 CJ ENM에 따르면, '2025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29일(현지시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K-팝 시상식이 현지 대규모 공연장인 이곳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히어 마이 로어, 어-흥(HEAR MY ROAR, UH-HEUNG)'이 이번 시상식 주제다. 배우 박보검·김혜수가 챕터 1·2 호스트를 각각 맡는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와 협업 무대가 가장 눈길을 끈다.

쟁쟁한 시상식 라인업엔 말레이시아 출신 홍콩 배우 량쯔충(양자경)이 포함됐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2022)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여우 주연상을 받은 톱스타다.

올해 퍼포머 아티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을 비롯해 '에스파', '스트레이 키즈' 등 현 K-팝을 대표하는 27팀이 출연한다.

올해 26주년을 맞은 '마마 어워즈'는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했다. 2009년 대한민국 최초의 아시아 음악 시상식을 선언하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로 탈바꿈, 2022년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그간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에서 열린 데 이어 지난해 세계 음악시장 1위인 미국에 입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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