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직원 개인정보 유출’ 회사 임원 고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의 개인정보가 열람 권한이 없는 일부 직원에게 노출된 가운데 노조가 회사 임원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 노조는 오늘(11일) 업무방해와 특수건조물 침입,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상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삼성바이오 임원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인천 연수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의 개인정보가 열람 권한이 없는 일부 직원에게 노출된 가운데 노조가 회사 임원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 노조는 오늘(11일) 업무방해와 특수건조물 침입,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상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삼성바이오 임원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인천 연수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민감한 인사 자료가 담긴 인사팀 공용 폴더가 전체 공개 권한으로 설정된 사실을 사측에 알리자, A 씨 등이 노조 사무실을 무단 침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고소장에서 “회사에 이 사실을 알리자, A 씨와 보안요원 2명을 포함한 직원들이 갑자기 노조 사무실을 무단 침입해 업무용 PC 3대를 가져가려고 했다”며 “이후 네트워크도 강제 차단해 노조 업무를 방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제성 지부장은 “당시 노출된 자료 중에는 저성과자 리스트나 하위 평가 비율 확대를 추진하려 한 사실 등 민감한 내용이 다수 있었다”며 “추후 A 씨 외 다른 직원들도 고소할지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산 개선 작업을 하던 지난 6일 열람 권한이 없는 임직원들도 고과, 승격 임직원 비공개 정보와 일부 개인정보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접근을 제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암표 과징금 ‘확’ 높이되 형벌 강화 안 돼” 대통령 손사래 친 이유가… [지금뉴스]
- 내년 코스피 ‘7,500 vs 4,500’ 어느 증권사 예측이 맞을까? [지금뉴스]
- 야산·사찰까지 파고든 ‘마약 던지기’…120여 명 대규모 검거
- 쿠팡 새벽배송 택배기사 또 숨져…“졸음운전 추정”
- 병원·비영리단체에 1비트씩 쏘는 이 남자, 정체는? [이런뉴스]
- 이중섭 그림 속 125살 서귀포 향나무 옮기기로…지워지는 이야기의 가치는?
- ‘쫀득 고구마빵’ 허위광고 수사 결과가…백종원 ‘혐의 없음’ 실무자 ‘있음’ [지금뉴스]
- “식은 밥 먹고 박스 덮고 잤다”…경찰청 해명 들어보니 [잇슈 키워드]
- “실외기에 도청 장치 있다”…건물 부수고 흉기 난동까지 [잇슈 키워드]
- 총리 “내란 관여 공직자, 정부가 조사”…대통령 “특검에 의존 말고”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