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황을 기회로 만든다' PSG 소속 100경기 출전, 무르익는 이강인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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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이강인(24)의 시간이 무르익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의 이강인은 지난 1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 앙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에게 있어 리옹전은 PSG 입단 이후 100번째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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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이강인(24)의 시간이 무르익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의 이강인은 지난 1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 앙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추가시간 막판에 주앙 네베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이강인에게 있어 리옹전은 PSG 입단 이후 100번째 경기였다. 그간 13골 13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프랑스에서 손꼽히는 강팀이자,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현 유럽 챔피언으로 꼽히는 PSG에서 활약하며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강인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3경기에 출전하며 맹활약 중이다. 최근으로 올수록 그 활약상이 더해지고 있다.

프랑스 언론 'So Foot'은 10일 "이강인은 입단 당시 '피지컬이 약한 선수, 급이 아니다' 등 악평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2023년 10월 23일 득점하며 활약을 시작했다. 이후 비판에도 묵묵히 경기장의 플레이를 통해 자신을 증명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의 왼발은 PSG의 무기다. 더불어 개인이 아닌 팀의 위해 노력한다. 이강인으로 인해 경기가 더 부드럽게 흘러간다. 이강인은 조용하지만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모든 상황을 팀을 위한 기회로 창출해내며, 골이나 어시스트로 표현되는 숫자 외에도 정확함과 꾸준함을 드러낸다. 과소평가받고, 비판받고, 조롱받던 선수가 결국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라며 찬사를 덧붙였다.
실제로 이강인은 최근 물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3경기에서 모두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며 PSG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100경기라는 금자탑 이후 이강인의 시간이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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