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3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친애하는 X'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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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주연의 '태풍상사'가 3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1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1월 1주차(11월 3일~9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1위를 차지했다.
'태풍상사'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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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이준호 주연의 '태풍상사'가 3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1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1월 1주차(11월 3일~9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1위를 차지했다.
'태풍상사'는 10월 4주차, 10월 5주차에 이어 이번까지 3주 연속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9일 방송분(10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9.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시청률, 화제성까지 모두 잡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태풍상사'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를 차지했다. 김유정이 주연을 맡은 '친애하는 X'는 지난 6일 첫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유정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태풍상사' '친애하는 X'에 이어 디즈니+ '조각도시'가 3위,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가 4위,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11월 1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조각도시'의 지창욱이 1위, '친애하는 X'의 김유정이 2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태풍상사'의 이준호와 김민하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어 '조각도시'의 도경수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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