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 이번 주쯤 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 통보…‘매관매직 의혹’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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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번 주쯤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오늘(1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윤 전 대통령을 소환하려고 한다"며 "조사할 혐의들을 팀별로 취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는 24일 김 여사를 불러 '매관매직 의혹'을 조사할 예정인데,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윤 전 대통령을 소환해 범행에 공모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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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번 주쯤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오늘(1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윤 전 대통령을 소환하려고 한다”며 “조사할 혐의들을 팀별로 취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환 통지서에 기재할 사항을 취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주 중에 (소환한다고) 말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오는 24일 김 여사를 불러 ‘매관매직 의혹’을 조사할 예정인데,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윤 전 대통령을 소환해 범행에 공모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겠다는 겁니다.
매관매직 의혹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김 여사에게 반클리프아펠 목걸이를 선물하고, 맏사위인 박성근 전 검사를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청탁했다는 내용입니다.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김 여사에게 금거북이 등 금품을 건네고, 장관급 자리인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을 청탁했다는 내용도 포함됩니다.
윤 전 대통령은 그동안 김건희 특검팀의 소환에 단 한 차례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7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구인을 시도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강하게 저항하면서 조사가 불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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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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