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한계 깨고 성장"…'1년 3앨범' 클로즈유어아이즈, 내년까지 열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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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가 데뷔 7개월 만에 세 번째 앨범을 내고 올 한 해를 꽉 채워 '열일'한다.
'블랙아웃'은 두려움과 한계를 깨뜨리고 끝없이 질주하는 이들만의 성장 서사를 담았다.
그러면서 멤버 서경배는 "실력적인 부분이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더 끌어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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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가 데뷔 7개월 만에 세 번째 앨범을 내고 올 한 해를 꽉 채워 '열일'한다.
클로즈유어아이즈의 미니 3집 앨범 '블랙아웃(black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오늘(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SBS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멤버 전민욱은 "4월에 데뷔해서 쉴 새 없이 팬들을 만났는데, 그 과정이 행복했기 때문에 하루빨리 컴백하고 싶었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싶다"고 밝혔다.

'X'는 두려움과 한계를 마주하고 이를 깨뜨리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담은 곡으로, 멤버 전민욱이 작사에 참여했다. 전민욱은 "섹시한 이미지를 녹이기 위해 빠른 스포츠카 이름을 넣고 싶었다. 그래서 그 차가 이 곡의 이미지와 잘 맞는지 영상을 찾아보며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SOB'은 '넌 나처럼 되고 싶어서 울게 될 거야'라는 도발적인 자신감을 강렬하게 쏟아낸 곡이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이 있는 카자흐스탄 DJ 이만벡(Imanbek)과 협업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만벡 특유의 클럽 지향적 비트가 돋보인다.

그러면서 멤버 서경배는 "실력적인 부분이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더 끌어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멤버 장여준은 "목표 수치보다는 우리를 더 많은 팬들에게 각인시키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밝혔고, 동시에 음악방송 1위와 시상식 무대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클로즈유어아이즈는 바쁜 연말을 지나 콘서트 무대로 행보를 이어간다. 내년 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며, 2월에는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순회하는 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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