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가 벌써 14세..김설, 영재원 수료식 참석했다[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2025. 11. 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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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아역 배우 김설이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김설 어머니는 10일 직접 운영하는 SNS를 통해 "2025. 11. 4. 영재원 수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재원 수료식에 참석한 김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2011년생으로 올해 만 14세인 김설이 훌짝 자란 근황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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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김설 /사진=스타뉴스, 김설 SNS
'응답하라 1988' 아역 배우 김설이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김설 어머니는 10일 직접 운영하는 SNS를 통해 "2025. 11. 4. 영재원 수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재원 수료식에 참석한 김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설은 수료증을 들고 장난기 섞인 자세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2011년생으로 올해 만 14세인 김설이 훌짝 자란 근황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설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인기리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선우(고경표 분)의 동생 성진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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