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챔피언스 마친 신유빈, 런던서 충전 완료!

최승섭 2025. 11. 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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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21·대한항공)이 영국 런던에서 짧은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유빈은 11일 자신의 SNS에 다양한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유빈은 런던의 명소인 런던아이와 타워 브리지의 야경을 배경으로 상큼한 포즈를 취하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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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유빈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21·대한항공)이 영국 런던에서 짧은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유빈은 11일 자신의 SNS에 다양한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유빈은 런던의 명소인 런던아이와 타워 브리지의 야경을 배경으로 상큼한 포즈를 취하는고 있다.


또한, 트라팔가 광장의 사자상 앞에서는 활기찬 표정과 함께 팔 근육을 자랑하는 듯한 익살스러운 모습도 담겨 있어 강도 높은 국제 대회를 마친 후의 여유롭고 밝은 근황을 엿볼 수 있다.

신유빈은 지난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7위 하리모토 미와(일본)에게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앞서 프랑스 몽펠리에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4강에 오르며 꾸준히 상위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올해 국제대회 단식에서만 동메달 4개를 수확하는 데 그쳤다. 2023년 8월 페루 WTT 컨텐더 우승 이후 27개월째 국제대회 단식 정상에 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몽펠리에 대회 동메달로 세계랭킹을 14위에서 12위로 끌어올리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복식에서는 올해 국제대회 10차례 출전 중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수확하며 ‘복식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런던에서의 꿀맛 같은 휴식은 신유빈 선수가 다음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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