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에이티즈 민기, '워터밤'서 낙상 사고→손가락 골절.."스케줄 예정대로" 부상 투혼

문완식 기자 2025. 11. 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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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 민기가 공연 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1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민기는 지난 9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2025 마카오' 공연 도중 돌출 무대에서 낙상 사고를 당했다.

민기는 귀국 후 병원에서 진단 결과 왼쪽 네 번째 손가락 골절 소견을 받았다.

한편 민기가 속한 에이티즈는 연말 국내외에서 시상식, 방송사 연말 무대 등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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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그룹 에이티즈 민기 /사진=김휘선 hwijpg@

그룹 에이티즈(ATEEZ) 민기가 공연 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1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민기는 지난 9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2025 마카오' 공연 도중 돌출 무대에서 낙상 사고를 당했다.

민기는 귀국 후 병원에서 진단 결과 왼쪽 네 번째 손가락 골절 소견을 받았다. 현재 민기는 부상 부위를 깁스한 상태다. 민기는 부분 깁스 상태로 앞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기가 속한 에이티즈는 연말 국내외에서 시상식, 방송사 연말 무대 등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에이티즈는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10th Asia Artist Awards, AAA 2025)와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페스타 ACON 2025에 출격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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