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스 아데토쿤보, 클러치 본능 재입증... 밀워키, 13점 열세 뒤집기 성공

고동우 2025. 11. 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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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쿼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밀워키 벅스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1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밀워키는 4쿼터 초반 13점 차 열세를 뒤집고 116-114로 승리했다.

댈러스는 종료 1.2초 전 116-113으로 뒤진 상황에서 P.J. 워싱턴이 아데토쿤보의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 3개를 얻었다.

경기 종료 직후 일부 댈러스 팬들은 단장 니코 해리슨을 향해 "Fire Nico"를 외치며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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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 26점 활약했지만 뼈아픈 주전 공백
야니스, 4쿼터에만 15득점 대활약... 쿠즈마, 밴치서 26득점 지원
야니스 아데토쿤보

(MHN 조건웅 인턴기자)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쿼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밀워키 벅스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1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밀워키는 4쿼터 초반 13점 차 열세를 뒤집고 116-114로 승리했다. 아데토쿤보는 4쿼터에만 15점을 포함해 총 30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라이언 롤린스는 경기 종료 17.9초 전 레이업을 성공시켜 승부를 뒤집었고, 카일 쿠즈마는 벤치에서 나와 시즌 개인 최다인 26점을 기록했다. 쿠즈마는 종료 14초 전 댈러스의 인바운드 패스를 스틸한 뒤 덩크를 넣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해당 패스는 미끄러진 쿠퍼 플래그를 향한 것이었으나 중간에서 가로챘다.

댈러스는 종료 1.2초 전 116-113으로 뒤진 상황에서 P.J. 워싱턴이 아데토쿤보의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 3개를 얻었다. 워싱턴은 두 번째 자유투를 놓친 뒤 세 번째를 의도적으로 실패시켰으나, 무사 시세가 건드린 공은 밀워키의 바비 포티스에게 돌아갔다.

쿠퍼 플래그

댈러스는 플래그가 시즌 개인 최다인 26점으로 분전했으며, 브랜든 윌리엄스는 이번 시즌 첫 선발 출전에서 19점을 기록했다.

댈러스는 주전 자원들의 결장 속에 전력 공백을 드러냈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6경기 연속 결장 중이며, 제이슨 키드 감독은 데이비스가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데릭 라이블리 2세도 오른쪽 무릎 염좌로 8경기째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 종료 직후 일부 댈러스 팬들은 단장 니코 해리슨을 향해 "Fire Nico"를 외치며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야니스 아데토쿤보 SNS, 밀워키 벅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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