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유아 "가장 성장한 부분은 비주얼, 젖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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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가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자랑했다.
'블랙아웃'은 클로즈유어아이즈가 지난 7월 발매한 '스노이 서머(Snowy Summer)'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계를 깨뜨리고 끝없이 질주하는 일곱 소년의 성장 서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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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가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자랑했다.

클로즈유어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랙아웃(black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SBS공개홀에서 진행됐다.
'블랙아웃'은 클로즈유어아이즈가 지난 7월 발매한 '스노이 서머(Snowy Summer)'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계를 깨뜨리고 끝없이 질주하는 일곱 소년의 성장 서사가 담겼다. 클로즈유어아이즈는 눈을 감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진정한 '나'를 마주하게 된다.
이날 클로즈유어아이즈 멤버들은 변화한 콘셉트만큼 다방면에서 성장했다 들려줬다. 전민욱은 "이전에 비해 물론 모든 부분에 있어 성장했지만, 하나를 굳이 꼽아보자면 팀워크가 가장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다. 원래도 친했지만 연습생 기간 없이 데뷔를 했다보니 가족처럼 친해지기엔 한계가 잇었는데, 함께 6~7개월 동안 함께 살다보니 정말 가족처럼 친해졌다. 처음엔 날 무서워하던 동생들도 이젠 날 편하게 대해주는데, 무대 위에서도 그런 친밀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여준은 "지난 1-2집 활동과 비교하면 젖살이 조금 빠졌는데, 덕분에 더 잘생겨지지 않았나 싶다. 비주얼적 성장을 꼽고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팀워크 부분에서도 많이 성장했다. 무대에 오를 때면 하나의 생각을 갖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 부분에 있어 많이 성장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보에는 두려움과 한계를 마주하지만 이를 깨뜨리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담은 더블 타이틀곡 'X'와 '넌 나처럼 되고 싶어서 울게 될 거야'라는 도발적인 자신감을 담은 'SOB (with Imanbek)'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정의하는 '시크(CHIC)', 도약의 준비가 되었다는 자신감을 기술적 언어로 비유한 '2.0', 매혹적이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을 찾는 여정을 몽환적으로 그려낸 '후스 댓?(Who's Dat? (Jane doe))' 등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X'에는 리더 전민욱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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