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악재 3명' 홍명보 감독의 고민…대체 선수 발탁

이종균 2025. 11. 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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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27명으로 발탁한 선수 중 3명이 부상으로 제외됐다.

중원 자원 두 명의 동시 이탈로 남은 자원은 원두재, 옌스 카스트로프, 김진규, 권혁규 4명뿐이다.

홍 감독은 "축구에서 허리는 중요한데, 월드컵 최종 예선에 뛴 선수들이 거의 없어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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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대표팀 코치진 / 사진=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27명으로 발탁한 선수 중 3명이 부상으로 제외됐다.

먼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6∼8주 전열 이탈했다. 중원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했던 백승호(버밍엄시티)도 미들즈브러 경기에서 킥오프 1분 만에 왼쪽 어깨를 다쳤다. 이동경(울산)은 갈비뼈 골절로 4주 이상 회복이 필요하다.

중원 자원 두 명의 동시 이탈로 남은 자원은 원두재, 옌스 카스트로프, 김진규, 권혁규 4명뿐이다. 홍 감독은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서민우(강원)를 대체 발탁했다. 배준호는 A매치 10경기 2골, 서민우는 올해 7월 데뷔한 선수들이다.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홍 감독은 "축구에서 허리는 중요한데, 월드컵 최종 예선에 뛴 선수들이 거의 없어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내년 월드컵까지 3번의 A매치 기간이 남았으며, 이번 2연전은 플랜B를 점검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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