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뽑는 거야? '키에사 이슈'에 답한 伊 가투소, "다섯 번이나 말한다, 선수 결정이라고"

김유미 기자 2025. 11. 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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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끄는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페데리코 키에사 '명단 제외'에 대해 답했다.

소속팀에서 주전 입지를 굳히지 못한 키에사는 지난 6월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24 본선에 나선 이후 가투소 감독 체제에선 한 번도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가투소 감독은 계속해서 키에사의 명단 제외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비록 지금은 대표팀과 멀어져 있지만, 가투소 감독은 키에사를 언제든 기용할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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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끄는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페데리코 키에사 '명단 제외'에 대해 답했다.

가투소는 지난 6월부터 이탈리아를 지휘하고 있다. 부임 후 치른 4경기에선 전승을 기록하며 100% 승률을 달리고 있다. 이번 11월 A매치 기간엔 몰도바, 노르웨이와의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전을 치르는데, 최소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두 경기를 치르기 위해 가투소 감독은 27명의 선수들을 소집했다. 여기엔 한 선수의 이름이 보이지 않았는데, 바로 리버풀 소속 윙어 키에사였다. 소속팀에서 주전 입지를 굳히지 못한 키에사는 지난 6월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24 본선에 나선 이후 가투소 감독 체제에선 한 번도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가투소 감독은 계속해서 키에사의 명단 제외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키에사와 자주 이야기를 나눈다"라고 말한 그는 "각자의 결정과 문제를 존중해야 한다. 더는 말하기 어렵지만, 이게 사실이다. 키에사의 결정이냐고 묻는다면, 그렇다"라고 답했다.

비록 지금은 대표팀과 멀어져 있지만, 가투소 감독은 키에사를 언제든 기용할 작정이다. 물론 선수가 온전히 준비가 돼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아직은 선수 스스로 컨디션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기에 대표팀 복귀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키에사는 여러 번의 근육 부상에서 회복 과정을 반복해 왔다. 지난 시즌에도 부상 때문에 리그 6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치는 등 100%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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