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향하는 황유민,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세계 30위 이내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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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대장' 황유민(22)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향하는 황유민은 국내 무대 활동 선수 중 유일하게 30위 안에 들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황유민의 세계랭킹이 오른 것은 지난달 끝난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효과라고 할 수 있다.
KLPGA투어보다 LPGA투어가 세계랭킹 점수가 높아 황유민은 내년에 세계랭킹을 더 끌어올릴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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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은 1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점 2.98점으로 29위에 자리했다. 28위 그레이스 킴(25·호주)과 평점은 같았지만 총점에서 148.92점-155.18점으로 밀리면서 지난주(33위)보다 랭킹이 네 계단 오른 데 만족해야 했다.
황유민의 세계랭킹이 오른 것은 지난달 끝난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효과라고 할 수 있다. KLPGA투어보다 LPGA투어가 세계랭킹 점수가 높아 황유민은 내년에 세계랭킹을 더 끌어올릴 확률이 높다. 황유민은 롯데 대회에서 우승으로 내년부터 2년간 LPGA투어 풀시드를 받았다.
자신의 KLPGA투어 정규 대회 라스트 댄스(고별전)였던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4차 연장 끝에 우승한 황유민은 1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미국으로 향한다.
황유민은 미국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하면서 2026시즌 LPGA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준비한다. 이 대회는 최근 2년간 LPGA투어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만 참가하는 ‘왕중왕전’ 성격이다. 롯데 대회 우승으로 LPGA투어에 진출권을 확보한 황유민은 왕중왕전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김정훈 기자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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