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이어 씨엘까지 심경 밝혔다…박봄 '정서 불안정'에 "기도합니다" [RE:스타]

김나래 2025. 11. 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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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의 리더 씨엘이 멤버 박봄의 연이은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지난 10일 씨엘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기도합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멤버 산다라박 또한 지난 9일 자신의 계정에 "멤버들과 함께하는 시간들. 너무 소중하다"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앞서 지난 22일 박봄은 자신의 계정에 '피고소인 양현석'이라고 명시된 고소장 이미지 일부를 업로드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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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그룹 2NE1의 리더 씨엘이 멤버 박봄의 연이은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지난 10일 씨엘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기도합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씨엘이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고 볼 뽀뽀를 하거나 포즈를 취하는 등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은 박봄의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에 공개되어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 산다라박 또한 지난 9일 자신의 계정에 "멤버들과 함께하는 시간들. 너무 소중하다"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는 박봄이 건강 이상설을 반박한 직후에 올라온 것으로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22일 박봄은 자신의 계정에 '피고소인 양현석'이라고 명시된 고소장 이미지 일부를 업로드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박봄은 고소 사유로 '사기 및 횡령'을 언급하며 "피고소인(양현석)이 자신의 모든 활동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아 약 100조 원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액수와 일반적인 고소장과 다른 형식의 글로 인해 주장에 대한 신빙성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후 관계자는 박봄에 대해 "우리도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는 무거운 심경을 전했고 그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고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박봄은 우려 표명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자신의 계정에 "외모를 X신처럼 만들어놨다고 함. 왜냐하면 놀리느라고", "이제까지 씨에프 4231개가 들어왔는데 다 누구를 줬다. 61개는 이번에 내 이름으로 들어온 건데 다 누구를 줬다. 나는 뭐냐" 등 전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발하며 논란을 더욱 키웠다. 결국 박봄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진행되던 2NE1의 재결합 투어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씨엘, 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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