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정부,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추진…변동성 장세에 정책 랠리 끌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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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박병호 화신사이버대 특임교수, 장재철 피나클경제연구소 대표, 이상헌 iM증권 수석연구위원
정부와 여당이 화를 위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를 추진합니다. 여기에 자사주 소각 등 3차 상법개정도 속도를 낼 전망인데요. 최근 코스피가 급등락을 거듭하며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정이 정책 랠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화신사이버대 박병호 특임교수, 피나클경제연구소 장재철 대표, iM증권 이상헌 수석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당정은 지난 제4차 고위당정협의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논의한 끝에 완화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럼 관련 목소리 듣고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박수현 / 민주당 수석대변인 : 세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배당 활성화 효과를 최대한 촉진할 수 있도록, 그 구체적인 세율 수준은 추후 정기국회 논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Q. 배당소득세 최고세율은 현재 45%고, 지난 7월에 정부의 세제개편안에는 35%로 제시됐지만, 당정은 25%로 완화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 정도 세율이면, 소액주주에게까지도 배당금 낙수 효과가 있을까요?
Q. 정부가 내놓은 2025년 세제개편안엔 고배당하는 기업에 대해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 내용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고배당기업으로 분류되려면 요건을 갖춰야 하는데, 다소 까다롭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 요건들은 유지하는 게 맞을까요? 조금 문턱을 낮춰야 할까요?
Q. 정부안에 있는 고배당 기업 요건을 지난해 기준으로 업종별로 충족 비율을 살펴보니 금융, 보험업은 40%를 넘긴 반면, 제조업은 14%대에 그쳤습니다. 설비 투자나 R&D 예산이 필요한 제조업에 불리한 정책 아닌가요?
Q. 당정은 연내 자사주 소각 의무화 입법화를 통해서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재계는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결과적으론 주가에도 부정적일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데요.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면 주가가 올라갈까요?
Q. 그동안 국내 증시 상승 중심엔 반도체주가 있었는데요. 정부의 세제개편과 상법개정으로 이제 금융주나 지주사주 등과 같은 다른 섹터로도 온기가 좀 퍼져나갈까요?
Q. 국회에서 상속세 일괄공제와 배우자 공제금액의 상향 조정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합니다. 그동안 최대 주주의 상속세 부담 때문에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춘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공제뿐만 아니라 세율과 같은 좀 더 큰 폭의 논의가 필요할까요?
Q.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전 정책위의장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금융투자소득세 논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김용범 정책 시장은 증시 활황이 자리 잡은 뒤에 논의해야 한다고 거리를 뒀는데요. 아직 우리 증시가 4천피 체력이 다져지지 않았다고 보는 걸까요?
Q. 이달 들어서 코스피 일일 변동률이 연중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4천피를 다지는 건전한 조정장일까요?
Q.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자산 배분 비율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재 국내 주식비중인 17%에서 20%로 올릴 경우, 30조 원 안팎 규모를 더 매수할 수 있는데요. 국민의 노후가 달린 국민연금이 국내주식을 더 사야한다고 보십니까?
Q. 최근 환율 흐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달러 원 환율이 내년에도 환율이 1400원대에서 쉽게 내려오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1400원대 환율이 외국인 수급엔 악재로 작용하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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