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 4홈런' 커츠, MLB AL 만장일치 신인상... 김혜성은 '0표'

김성수 기자 2025. 11. 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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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선수 최초로 한 경기에서 4홈런을 터뜨린 닉 커츠(22·애슬레틱스)가 만장일치로 2025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을 차지했다.

커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 2025 AL 부문 신인왕 투표에서 1위표 30장을 싹쓸이했다.

MLB 역사상 신인 선수가 한 경기에서 4개 홈런을 친 건 처음이었다.

한편 내셔널리그(NL) 신인왕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24)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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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신인 선수 최초로 한 경기에서 4홈런을 터뜨린 닉 커츠(22·애슬레틱스)가 만장일치로 2025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을 차지했다.

닉 커츠. ⓒGettyimagesKorea

커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 2025 AL 부문 신인왕 투표에서 1위표 30장을 싹쓸이했다.

커츠는 올 시즌 애슬레틱스의 주전 1루수로 117경기에 나서 타율 0.290 36홈런 8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02의 괴물 같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특히 7월2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홈런 4개를 포함해 6타수 6안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MLB 역사상 신인 선수가 한 경기에서 4개 홈런을 친 건 처음이었다.

한편 내셔널리그(NL) 신인왕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24)이 차지했다. 그는 1위표 21표, 2위표 9표를 받아 시카고 컵스의 오른손 투수 케이드 호턴(1위표 9표, 2위표 16표, 3위표 4표)을 제치고 신인왕에 올랐다. 올해 MLB에 진출한 김혜성은 한 표도 받지 못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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