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난 대법원까지 무죄, '병역비리' 말에 선처하지 않겠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병역 관련 논란 언급에 "선처하지 않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MC몽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냥 참다 보면 다 괜찮겠지 했습니다. 병역비리?를 또 말하는"이라며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해명한 히틀러 그림 논란이 과거 논란을 소환했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2010년 병역 관련 의혹 이후 TV 예능에서 사실상 퇴출되다시피 한 MC몽은 "원래 후방 십장(자) 인대 손상과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만으로도 군대 면제 대상자임에도 참았다"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병역비리대상에서 1심 2심 대법원 까지 무죄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부터 어떤 언론이든 방송이든 댓글이든 병역비리자란 말에 법으로써 선처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비피엠 나오자마자 이렇게 공격하는 이유부터 궁금하지만 이젠 정말 끝까지 가시죠 뭐든"이라면서 일본 AV배우 만남 논란 이후 팀에서 탈퇴하게 된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 이날 직접 해명한 히틀러 그림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MC몽은 "세상은 글 하나에 여론이 바뀐다면 이제 저도 침묵했던 17년 다시 살아봐야죠"라고 덧붙였다.
MC몽은 2010년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여 당시 출연하던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하차했다. 그는 대법원까지 가는 재판 끝에 병역법 위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으며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를 벗었다. 다만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방식 등으로 입영을 연기한 것에 대해서는 유죄가 인정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이 선고됐다.
이후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MC몽은 2023년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과 함께 원헌드레드를 설립하고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다. 그러나 지난 6월 돌연 원헌드레드 업무에서 배제됐다.
이와 관련 MC몽은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번의 수술 건강악화로 음악을 하는것이 힘들 정도로 심했다"며 "저는 제가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 하려 한다"고 유학 계획을 알렸다. 그는 "올해 앨범 준비하고 발표한다. 그리고 음악 공부 하고 언어 공부에 집중 하고 싶은 마지막 욕심이라 생각한다"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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