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열기에…신용대출 잔액 1주 만에 1.2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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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이 이달 들어 단 일주일 만에 약 1조 2천억 원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지난 7일 기준 5대 은행의 가계 신용대출 잔액은 약 105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0월 말보다 1조 1천800억 원 이상 늘어, 불과 일주일 만에 10월 한 달 전체 증가폭을 이미 넘어선 겁니다.
대출 유형별로 보면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1조 659억 원, 일반 신용대출이 1천148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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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이 이달 들어 단 일주일 만에 약 1조 2천억 원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200선을 돌파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빚투, 즉 빚내서 투자 열기가 달아오른 데다,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자 신용대출로 자금을 조달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기준 5대 은행의 가계 신용대출 잔액은 약 105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0월 말보다 1조 1천800억 원 이상 늘어, 불과 일주일 만에 10월 한 달 전체 증가폭을 이미 넘어선 겁니다.
이는 지난 2021년 7월 이후 약 4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입니다.
대출 유형별로 보면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1조 659억 원, 일반 신용대출이 1천148억 원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식시장 상승세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이 같은 빚투 흐름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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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근절을 위해 정부가 보증기관 간 악성 임대인 정보 공유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서울보증, 그리고 주택금융공사 등 3곳의 보증기관은 앞으로 임대인 동의 없이도 악성 임대인 정보를 신용정보원을 통해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는 신용정보원을 통해 보증기관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게 되면서, 보증사기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도 명단 공개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공개 대상은 최근 3년간 2건 이상, 총액 2억 원 이상의 구상채무가 있는 임대인으로 제한됩니다.
(영상편집 : 정용화)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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