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추계 전국대학검도연맹전, 경북대 우승·계명대 준우승

박준우 기자 2025. 11. 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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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팀인 경북대와 계명대가 올해 대학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인 '제56회 추계 전국대학검도연맹전' 남자부 단체전에서 사이좋게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경북대가 준결승에서 유원대학교A를 맞아 1대1(포인트 2대2) 동점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표전에서 승리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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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추계 전국대학검도연맹전' 남자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경북대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맨 위 사진) 아래 맨 오른쪽은 여자부 개인전에서 준우승한 경북대 박정민 선수. 대구시검도회 제공

동향 팀인 경북대와 계명대가 올해 대학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인 '제56회 추계 전국대학검도연맹전' 남자부 단체전에서 사이좋게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다. 경북대(지도교수 박기덕, 감독 이정희)는 예선과 준결에서 제주대, 목포대, 조선대를 이기고 결승에 올랐고, 계명대학교(감독 최희철)는 충북대, 안양대, 대전대, 초당대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경북대는 예선에서 한 경기를 더 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고 주전들의 부상도 있는 계명대를 맞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며 승리를 거뒀다.

대회에서 준우승한 계명대 선수들이 파이팅을 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검도회 제공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경북대가 준결승에서 유원대학교A를 맞아 1대1(포인트 2대2) 동점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표전에서 승리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여자부에서는 경북대 박정민이 결승전에서 만난 경운대학교 민한비(1)에게 머리공격을 허용해 0대1로 져 준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검도연맹 주최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전남 보성다향체육관에서 열렸다.

박준우 기자 p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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