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이영주 PD "박보검만큼 이해도+애정 높은 호스트 無…올해도 믿는다"

장진리 기자 2025. 11. 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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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제작진이 호스트 박보검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

'MAMA' 연출을 맡은 이영주 PD는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열린 '2025 MAMA 어워즈(이하 MAMA)' 간담회에서 "박보검만큼 'MAMA'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호스트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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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제공|더블랙레이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MA’ 제작진이 호스트 박보검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

‘MAMA’ 연출을 맡은 이영주 PD는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열린 ‘2025 MAMA 어워즈(이하 MAMA)’ 간담회에서 “박보검만큼 ‘MAMA’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호스트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보검은 2016년 시상자로 ‘MAMA’와 첫 인연을 맺었고, 2017년부터 호스트로 ‘MAMA’와 함께하고 있다.

이영주 PD는 “박보검만큼 ‘MAMA’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호스트는 없다고 생각한다. 박보검이 갖고 있는 이미지, MAMA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러의 역할을 가장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도 MAMA에 대한 애정이 높고, 저희도 박보검에 대한 애정이 높다”라며 “올해도 멋진 모습으로 해주실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보검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결성된 범접의 특별 무대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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