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용남면 삼봉산 힐링숲 조성사업 준공

신정철 기자 2025. 11. 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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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용남면 삼봉산 일대에 '삼봉산 힐링숲' 조성이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특별지원사업으로 기존 삼봉산 임도와 등산로를 재정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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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산림 휴양지 조성 완료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시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건강 및 치유 활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용남면 삼봉산 일대에 '삼봉산 힐링숲' 조성이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사진은 삼봉산 걷기·러닝로드로 활용될 임도(3km)를 정비하고 추억의 으름덩굴 터널, 천년의 은행나무 숲, 바람전망대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새롭게 조성한 임도 모습.(사진=통영시 제공).2025.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는 용남면 삼봉산 일대에 '삼봉산 힐링숲' 조성이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특별지원사업으로 기존 삼봉산 임도와 등산로를 재정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건강 및 치유 활동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의 정주의식 고취와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로써 숲길과 편의시설이 부족한 용남면 지역에 힐링숲을 조성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건강을 추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했으며, 통영의 산림자원과 해안경관을 연결하는 중요한 녹색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사업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 사업에서는 기존 일봉~이봉~삼봉 숲길 5.5㎞를 정비하고, 숲 경관 51.5㏊를 개선했다. 또한 삼봉산 정상에 거제 앞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를 설치하고, 편백 명상숲길 0.35㎞를 개설했다.

2차 사업에서는 편백 명상숲을 추가하고, 걷기·러닝로드로 활용될 임도(3㎞)를 정비했다. 그 외에도 추억의 으름덩굴 터널, 천년의 은행나무 숲, 바람전망대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새롭게 조성됐다.

특히 2차 사업에서는 보리수, 개복숭아, 산딸기 등 다양한 수목을 임도 주변에 식재해 방문객들이 걸으며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함으로써 자연을 즐기는 동시에 오감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삼봉산 힐링숲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을 통해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삼봉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자연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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