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히틀러 초상화’ 인테리어 논란…“역사 인식 부재”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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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케 하는 초상화를 인테리어로 활용해 논란이다.
MC몽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 가운데, 계단 끝 벽면에 걸린 초상화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꼭 히틀러 초상화를 인테리어에 활용해야 했나", "문제될 거라는 생각을 안 한 건가", "히틀러 초상화를 집에 걸어두는 이유가 궁금하다" 등 MC몽의 역사 인식을 비판하는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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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가수 카더가든의 노래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을 배경음악으로 집 내부를 공개했다.
MC몽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 가운데, 계단 끝 벽면에 걸린 초상화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초상화에는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주범이자, 수많은 유대인을 학살한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꼭 히틀러 초상화를 인테리어에 활용해야 했나”, “문제될 거라는 생각을 안 한 건가”, “히틀러 초상화를 집에 걸어두는 이유가 궁금하다” 등 MC몽의 역사 인식을 비판하는 반응을 내놨다.
한편 MC몽은 2023년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 걸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 등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6월 갑작스럽게 회사 업무에서 배제돼 궁금증을 안겼다.
이후 MC몽은 “내 건강과 나만의 발전을 위해 유학을 결정했다”면서 “저는 제가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 하려한다. 많이 늦은 나이지만 더 발전하고 싶은 더 건강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라고 밝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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