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츠 옹호한 나겔스만 “리버풀 상황 자체가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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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겔스만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이 비르츠의 부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여름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리버풀에 입단한 비르츠가 이 정도로 부진할 거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비르츠를 지도하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도 비르츠의 부진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이어 나겔스만 감독은 "솔직히 전반적인 상황이 비르츠에게 쉽지 않다"며 "이번 시즌은 팀 전체가 작년만큼 안정적이지 않다. 지금은 팀에 녹아들기 더 힘든 시기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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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나겔스만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이 비르츠의 부진에 대해 언급했다.
플로리안 비르츠의 '무공포' 행진(無공격포인트)이 11경기째 이어지고 있다. 비르츠는 지난 10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팀의 0-3 패배 속에 활약상이 거의 없었다.
지난 여름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리버풀에 입단한 비르츠가 이 정도로 부진할 거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지난 2023-2024시즌 바이어 레버쿠젠의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이끌고 MVP까지 차지한 비르츠는 리버풀 입단 전까지만 해도 현역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됐다.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비르츠를 지도하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도 비르츠의 부진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월드컵 본선이 약 7개월 남은 시점이다. 자말 무시알라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비르츠까지 부진하다면 독일 2선은 심각한 고민거리가 된다.
나겔스만 감독은 11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인터뷰에서 "리버풀이 그가 만들어내는 기회에서 득점을 해준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왜인지 모르게 그들은 슈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나겔스만 감독은 "솔직히 전반적인 상황이 비르츠에게 쉽지 않다"며 "이번 시즌은 팀 전체가 작년만큼 안정적이지 않다. 지금은 팀에 녹아들기 더 힘든 시기다"고 평했다.
또 그는 "맨시티전을 보면 90분 내내 그들이 더 못하는 쪽이었다"며 "그러니 비르츠가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가 어렵다. 궁극적으로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 그에게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의 부진은 이례적이다. 이번 시즌 이미 리그에서 5패를 기록한 리버풀은 6승 5패 승점 18점으로 8위에 그치고 있다.(자료사진=플로리안 비르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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