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 즐겨 먹는데…베트남서 반미 샌드위치 사 먹은 230여명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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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한 체인점에서 반미를 먹은 230여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
9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는 호찌민시의 체인점 매장 두 곳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사 먹은 230여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반미 샌드위치를 판매한 체인점 매장 두 곳은 임시 폐쇄됐다.
이 남성과 같은 곳에서 반미를 먹은 300여명도 식중독 의심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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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한 체인점에서 반미를 먹은 230여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
9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는 호찌민시의 체인점 매장 두 곳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사 먹은 230여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3일간 복통, 구토, 설사, 발열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환자 230여명은 지역 내 병원 8곳에서 치료받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환자 상태가 양호한 가운데 임신 34주가 넘은 27세 임산부가 조산 징후를 보여 집중 관찰을 받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호찌민시 보건 당국은 이번 집단 식중독의 원인이 살모넬라균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혈액 검사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미 샌드위치를 판매한 체인점 매장 두 곳은 임시 폐쇄됐다.
베트남에서는 대규모 식중독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현지 노점에서 반미를 사 먹은 70대가 구토와 설사로 입원한 뒤 상태가 악화해 결국 숨졌다.
이 남성과 같은 곳에서 반미를 먹은 300여명도 식중독 의심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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