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할리우드 스타 30여명 바티칸 초청…"예술적 창의성 탐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스카상 수상자 케이트 블란쳇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 30여명이 이번 주말 레오 14세 교황의 초청을 받아 바티칸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톨릭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 교황은 지난 7일에는 바티칸을 방문한 할리우드 원로 배우 로버트 드니로를 만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레오 14세 교황은 할리우드 스타 초청을 앞두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네편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오 14세 교황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yonhap/20251111090614300duwc.jpg)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오스카상 수상자 케이트 블란쳇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 30여명이 이번 주말 레오 14세 교황의 초청을 받아 바티칸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바티칸 문화교육부가 25년마다 돌아오는 성년(聖年) 행사의 하나로 마련했다.
교황청은 "교황이 세계 영화계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예술적 창의성이 교회의 사명과 인간 가치 증진을 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지 탐구하고 싶다는 바람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아프리카계 미국인 감독 스파이크 리, 영화 '매드맥스'의 감독 조지 밀러, 영화 '굿 윌 헌팅'을 만든 거스 반 산트 감독도 참석할 예정이다.
가톨릭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 교황은 지난 7일에는 바티칸을 방문한 할리우드 원로 배우 로버트 드니로를 만나기도 했다.
교황이 공식 행사에 연예계 인사를 바티칸으로 한꺼번에 초대하는 것은 드문 일이긴 하지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24년 6월 프란치스코 전 교황은 미국 심야 토크쇼 진행자들인 코난 오브라이언, 스티븐 콜버트, 지미 팰런 등을 비롯한 전 세계 15개국 코미디언을 초청해 '유머의 힘'을 예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레오 14세 교황은 할리우드 스타 초청을 앞두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네편을 소개했다.
여기에는 '멋진 인생', '사운드 오브 뮤직', '보통 사람들', '인생은 아름다워'가 꼽혔다.
kik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위클리 건강] '0칼로리' 믿고 마셨는데…당뇨병부터 뇌 건강까지 '경고등' | 연합뉴스
- 기성용, '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에 손해배상 2심도 승소 | 연합뉴스
- 美전문가 "김정은 최고의 시기…北성장률, 韓추정보다 높을수도" | 연합뉴스
- 빅뱅 출신 승리, 특수폭행 혐의 부인…"소주병 휘두른 적 없어" | 연합뉴스
- 역삼 연쇄방화 속 작은 영웅들…족발집 사장도, 라이더도 나섰다 | 연합뉴스
- 침 맞던 노인 심근파열로 숨져…업무상과실치사 한의사 벌금형 | 연합뉴스
- 7대 제임스 본드는 누구?…캘럼 터너·잭 라우든 등 4파전 | 연합뉴스
- 화성시 외국인 '불법 콜뛰기' 기승…막아서던 택시기사 폭행까지 | 연합뉴스
- 공항서 주운 담배 빼돌리다 걸린 직원…징계 피해 퇴사후 재입사 | 연합뉴스
- 건국대 중간고사서 AI 활용 부정행위 의혹…600여명 대면 재시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