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위험의 외주화’로 발전소 붕괴 사고”

김옥천 2025. 11. 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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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지역 노동계가 기자회견을 열고 "'죽음의 외주화'가 구조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총과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등은 "붕괴 현장에 하청 업체 소속 노동자들만 작업을 하고 있었다"며, "시행사에서 하청을 거쳐 비정규직 노동자를 고용하는 등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무리하게 작업을 하다 발생한 인재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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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지역 노동계가 기자회견을 열고 "'죽음의 외주화'가 구조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총과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등은 "붕괴 현장에 하청 업체 소속 노동자들만 작업을 하고 있었다"며, "시행사에서 하청을 거쳐 비정규직 노동자를 고용하는 등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무리하게 작업을 하다 발생한 인재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계는 또 "해체 작업 당시 안전조치를 준수했는지, 공사 지연으로 인한 압박이 없었는지 등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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