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완전히 밀려난 비수마, 내년 여름 계약 만료 후 FA로 갈라타사라이 이적 유력… '3년 제안' 받았다

(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에서 입지가 사실상 사라진 이브 비수마가 자유계약(FA)으로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26년 여름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비수마가 갈라타사라이의 제안을 받고 있으며, 구단 측이 지속적으로 접촉해 FA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비수마는 지난 2022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에서 활약하다 토트넘으로 이적해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선발 출전 등으로 팀의 우승에 기여했으나, 토마스 프랭크 감독 부임 이후 부상과 징계 등 여러 문제로 인해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최근 발목 부상으로 재활 중인 비수마에게 갈라타사라이는 3년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수마 측 관계자는 "프리미어리그 내 일부 팀들도 비수마의 계약 만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며 다른 구단들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수마는 여전히 토트넘에서의 커리어를 완전히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수마는 경기 외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비수마는 자신의 영국 쿠츠 은행 VIP 계좌에서 사기 사건과 관련해 약 80만 파운드(약 15억 원)의 금전적 인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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