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시체 다수"…가짜뉴스 퍼트린 日유튜버, 영상 돌연 삭제

김종은 2025. 11. 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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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 유튜버 '떡볶이사무라이'가 최근 논란을 빚은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오전 기준, '떡볶이사무라이' 채널에선 더 이상 '한국에서 다수의 젊은이가 시체로 발견됐다'는 제목의 영상을 찾아볼 수 없다.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 전까지 152만 뷰를 자랑했던 바다.

해당 영상 속 남성은 "한국에서 터무니없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절단된 시신이 발견되고 있다"라며 여러 뉴스를 짜깁기 한 과장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었다. 하나 비난과 신고가 잇따르자 결국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떡볶이사무라이'는 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의 유튜브 채널로, 채널 소개에 따르면 '떡볶이사무라이'는 각각 본인이 일본인과 한국인이라 주장하는 오가묭과 간짱이 운영 중이다.

하지만 최근 나라 간 갈등을 유발할 만한 콘텐츠를 잇따라 업로드하고 있어 비판을 야기하고 있다. 두 달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에 와 충격을 받았다' '일본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 등 비교적 어그로성 콘텐츠만 제작해왔지만, 최근 들어선 '한국에 오는 일본인은 위험하다' '한국에서 큰일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이 이민자들에게 점령당했다' '한국이 붕괴되고 있다' 등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떡볶이 사무라이'는 과거 한국 문화를 소개하겠다는 명목으로 한 화장품 가게에 방문, 테스트용 아이브로 펜슬을 코에 집어넣는 행위를 했다 거센 비판을 받은 적도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떡볶이사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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