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고등학교 빈 교실서 '펑'…휴대폰 배터리 폭발 추정

김수연 2025. 11. 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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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실 내 휴대전화 보관함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불은 교실 내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보관하는 장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배터리 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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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파이낸셜뉴스] 경기 안성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실 내 휴대전화 보관함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께 안성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교실 내에서 연기가 나자 학교 관계자가 화재를 진압한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학생들은 외부 활동으로 교실을 비운 상태라 연기 흡입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교실 내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보관하는 장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보관함엔 휴대전화 20개와 보조배터리 1개가 있었으며, 보관돼 있던 다수의 휴대전화가 열기로 인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배터리 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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