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빙글빙글…세계 최초 '쳇바퀴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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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날이 추워지는 게 곧 스키의 계절이 돌아올 듯 싶죠.
앞으론 도심에서도 끝없이 이어지는 스키 슬로프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대한 원통 안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회전식 터널인데, 지름 12.5m, 길이 16m 규모의 내부에는 제설장비로 뿌린 눈이 7에서 10㎝ 두께로 깔린다고 하네요.
이런 방식이면 초대형 냉각 시스템과 슬로프 구축 비용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기존 실내 스키장의 단점을 효율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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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날이 추워지는 게 곧 스키의 계절이 돌아올 듯 싶죠.
앞으론 도심에서도 끝없이 이어지는 스키 슬로프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거대한 다람쥐 쳇바퀴를 보는 듯하죠.
호주의 한 기업이 만든 스노터널입니다.
거대한 원통 안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회전식 터널인데, 지름 12.5m, 길이 16m 규모의 내부에는 제설장비로 뿌린 눈이 7에서 10㎝ 두께로 깔린다고 하네요.
또 터널 회전 속도를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초보자용 저속 모드부터 시속 50㎞ 수준의 고속 주행까지 맞춤 지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방식이면 초대형 냉각 시스템과 슬로프 구축 비용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기존 실내 스키장의 단점을 효율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Snowtunnel, neva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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