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20만원 넘는 12월 호텔 뷔페…가격 인상 없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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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성수기가 다가오자 국내 주요 특급호텔들이 뷔페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상한 가운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뷔페의 기존 가격을 유지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서울 '라세느'는 미들 시즌 주중 점심 가격이 17만 3000원에서 18만 5000원, 금요일과 주말·공휴일 저녁 가격은 기존 19만 2000원~19만 8000원에서 20만 3000원으로 최대 6.9%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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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뷔페 중 가장 비싼 곳 '라세느'…하이시즌 22만 5000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연말 성수기가 다가오자 국내 주요 특급호텔들이 뷔페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상한 가운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뷔페의 기존 가격을 유지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파르나스호텔 운영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뷔페 '온테이블'은 개관 첫 연말을 맞아 12월 '페스티브 시즌'에도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성인 1인 기준 주중 점심 가격은 17만 3000원, 주말과 공휴일 점심, 주중 저녁과 주말과 공휴일 저녁 가격은 모두 19만 8000원이다.
다만 패스티브 시즌 메뉴는 보강한다.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한우 업진살, 랍스터, 트러플 등의 식재료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는 다른 특급 호텔들이 12월 일제히 가격을 올리는 행보와 대조적이다.
조선 팰리스의 '콘스탄스'는 12월 19일~31일을 특수일로 지정해 주중 점심 가격을 기존 17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11.8%, 주말 디너 가격은 19만 5000원에서 21만 5000원으로 10.3% 올려 운영할 계획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리아'는 12월 한 달 동안 주중 런치가 기존 15만 원에서 17만 5000원, 주말 런치와 주중 및 주말 디너는 17만 5000원에서 19만 8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인상률은 각 16.7%, 13.1%, 수준이다.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인 12월 24일과 25일, 그리고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을 스페셜 데이로 지정, 스페셜 데이 이용가는 주중 런치 19만 8000원으로 32%, 주말 디너는 20만 5000원으로 17.1% 오른다.

12월 한 달간 연말 프로모션으로 운영되는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도 12월 1~18일까지를 미들 시즌, 19~31일까지는 하이 시즌으로 정해 가격을 순차적으로 올린다.
미들 시즌 브런치 뷔페의 주중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7만 3000원에서 17만 8000원으로 2.9%, 같은 기간 주말·공휴일은 19만 8000원에서 20만 3000원으로 2.5% 인상한다. 하이시즌엔 브런치 뷔페가 19만 5000원, 크리스마스이브인 23일 및 주말·공휴일은 21만5000원이다.
미들 시즌 저녁 뷔페 가격은 19만 2000원에서 20만 3000원, 하이 시즌엔 22만 5000원으로 각 5.7%, 13.1% 인상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서울 '라세느'는 미들 시즌 주중 점심 가격이 17만 3000원에서 18만 5000원, 금요일과 주말·공휴일 저녁 가격은 기존 19만 2000원~19만 8000원에서 20만 3000원으로 최대 6.9% 인상한다.
하이 시즌의 주중 점심 가격은 18만 5000원으로 미들 시즌과 동일하지만, 저녁 가격이 22만 5000원으로 인상폭이 크며 3대 호텔 중에서도 가장 비싸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12월은 모임이 잦은 뷔페 성수기라 주중, 주말 가릴 것 없이 예약이 거의 다 차기 때문에 가격 인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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