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아이유인데‥혜은이, 80세 은퇴 앞두고 “영원히 하고 싶은데” 씁쓸 (같이삽시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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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가 은퇴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날 혜은이는 "아름다운 조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저 아름다운 조명 가운데 내가 서있다. 영원히 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겠지. 언제까지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박원숙은 "혜은이가 80이 되면 놀러 다닌다더라. 내가 보기에는 곧 80인데. 그때부터 말고 지금부터 해라"고 조언했다.
홍진희도 "체력 조건으로 가능할 거 같다"라고 응원하자 혜은이는 "80살까지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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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혜은이가 은퇴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은 공산성 미디어아트를 방문했다.
이날 혜은이는 "아름다운 조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저 아름다운 조명 가운데 내가 서있다. 영원히 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겠지. 언제까지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박원숙은 "혜은이가 80이 되면 놀러 다닌다더라. 내가 보기에는 곧 80인데. 그때부터 말고 지금부터 해라"고 조언했다.
홍진희도 "체력 조건으로 가능할 거 같다"라고 응원하자 혜은이는 "80살까지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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