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50대 말기 암 환자 사연에 눈물…"자식들은 섭섭해"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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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자궁육종암 투병 중인 사연자의 고민에 서장훈이 함께 눈물을 흘렸다.
사연자는 희소 암인 자궁 육종암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납골당 문제로 가족과 의견 차이가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자는 지난 2021년 자궁 육종암 1기를 진단받고 수술 후 회복했지만, 지난해 9월 다시 재발해 복부로 암이 전이 됐다고.
이어 서장훈은 가족들을 향해 진심을 전하는 사연자의 모습에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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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 자궁육종암 투병 중인 사연자의 고민에 서장훈이 함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5대 도시 찾아가 보살' 특집으로 꾸며져 첫 번째 지역 부산을 찾아갔다.
부산에서 만난 50대 사연자가 "제가 말기 암 환자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연자는 희소 암인 자궁 육종암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납골당 문제로 가족과 의견 차이가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자는 지난 2021년 자궁 육종암 1기를 진단받고 수술 후 회복했지만, 지난해 9월 다시 재발해 복부로 암이 전이 됐다고. 더불어 사연자는 수술도 어렵고, 완치도 힘들다는 진단에 올해 1월부터 항암 치료를 중단했다고 고백했다. 또, 사연자는 재발했을 당시 보이스 피싱을 당해 4000만 원을 피해 봤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운 사연자는 "납골당을 원하지 않는다, 납골당에 갇혀 있고 싶지도 않고, 금액도 크다, 자식들이 감당을 다 해야 하는데"라며 대학생인 두 자녀에게 부담이 될까 봐 걱정했다. 이에 사연자는 바다장을 원하고 있다고.
서장훈은 "어머니를 떠나보낸 자식 입장에서 이야기하겠다"라고 운을 떼며 "바다에 뿌려지면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 해?"라고 물었다. 남겨진 아이들에게 엄마를 그리워하고 추모할 공간도 필요하다는 것. 이어 서장훈은 "자식들한테는 섭섭하게 느껴질 수 있다"라며 "남겨진 사람들은 그 자리에 가면 엄마가 있다고 믿고 싶은 거야"라고 남겨진 가족 관점에서 대변했다.
이수근은 죽음을 미리 걱정하고 준비하는 사연자의 모습에 "지켜보는 자녀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라며 "지금처럼 웃는 모습으로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응원했다. 이어 서장훈은 가족들을 향해 진심을 전하는 사연자의 모습에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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