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수준 이하 경기력" 보다 심한 혹평 등장..."네가 토트넘의 약점" 완장 차고, 실력 비판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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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떠난 후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지만, 충격적인 혹평을 받고 있다.
풋볼365는 '로메로는 맨유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스튜어트 피어스는 그를 토트넘의 약점으로 지목했다. 로메로는 동점 상황에서 교체됐지만, 이미 피어스는 그를 충분히 파악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지난여름 LA FC로 이적하며, 로메로는 그의 뒤를 이어 토트넘 주장직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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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떠난 후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지만, 충격적인 혹평을 받고 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상황이 흔들리고 있다.
영국의 풋볼365는 10일(한국시각) '로메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끔찍한 모습을 보였고, 토트넘의 약점으로 지목됐다'라고 보도했다.
풋볼365는 '로메로는 맨유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스튜어트 피어스는 그를 토트넘의 약점으로 지목했다. 로메로는 동점 상황에서 교체됐지만, 이미 피어스는 그를 충분히 파악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피어스는 토크스포츠에 출연해 "내가 로메로를 지켜보는 스카우트라면 그를 약점으로 지적할 것이다. 로메로가 지금 하는 짓은 끔찍하다. 미드필더에서 공을 내주고, 공을 다시 되찾기 위한 러닝도 하지 않는다. 수비수로서 이런 모습은 꼭 새겨야 할 것들이다. 그저 조깅만 하며 도움을 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로메로는 지난 2021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센터백이다. 합류 당시부터 엄청난 기대감이 있었다. 아탈란타 소속으로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로 거듭났기에, 토비 알더바이럴트, 얀 베르통언 이후 토트넘 미래를 책임질 수비수라는 기대가 컸다.
다만 EPL 무대는 세리에A 최고의 선수에게도 쉽지 않은 곳이었다. 로메로는 뛰어난 커버 능력과 빌드업 능력, 전진 수비를 선보였음에도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등과 호흡을 맞추면서는 좀처럼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리오넬 메시를 뒤에서 보좌하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해 월드컵 우승까지 경험했지만, 토트넘에서는 좀처럼 인상적인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반전은 2023~2024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부임과 미키 판더펜의 영입으로 시작됐다. 판더펜이라는 유능한 파트너와 함께 포스테코글루의 전술에서 뛰기 시작한 로메로는 제대로 기량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공격적인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전방에서 압박했고, 후방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포스테코글루가 떠나고 토마스 프랭크가 부임혼 올 시즌도 여전히 로메로는 팀의 핵심으로 평가받았다. 더 막중한 책임도 지게 됐다. 손흥민이 지난여름 LA FC로 이적하며, 로메로는 그의 뒤를 이어 토트넘 주장직을 맡게 됐다. 토트넘은 활약과 리더십에 대한 보답으로 막대한 연봉 상승이 포함된 재계약도 체결했다. 재계약 당시 규모는 주당 20만 파운드에 해당하는 거대한 계약이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해당 금액은 손흥민조차 토트넘에서 받은 적이 없는 수준의 대우였다.

하지만 재계약 이후 주장직을 맡은 로메로의 활약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등장하며, 그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가 늘어갈 가능성이 생겼다. 여전히 토트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지만, 피어스의 지적처럼 수비에서 풀어지는 모습이 반복된다면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다. 로메로가 이러한 비판을 어떻게 극복하고 반등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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