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2승 1무…32강행
김희원 2025. 11. 11. 01:08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무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32강에 올랐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존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3-1로 이겼다.

앞서 멕시코를 2-1로 누르고 스위스와 0-0으로 비겼던 한국은 2승 1무(승점 7, 5득점 2실점)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같은 시각 멕시코를 3-1로 누른 스위스(2승 1무, 7득점 2실점)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조 2위가 됐다.
멕시코(1승 2패·승점 3)가 조 3위로 32강행을 기다리게 됐고, 3전 전패(승점 0)로 조 최하위에 머문 코트디부아르는 대회를 마감했다.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선 각 조 1, 2위, 그리고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오는 14일과 15일에 나뉘어 열리는 32강 토너먼트 대진은 각 조의 모든 순위가 가려진 뒤 확정된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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