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든 아니든 욕먹는 상황" 은가누 '소신 발언'… '아이포크 파울→실명 위기→경기 중단' 아스피날 옹호 "전적으로 옳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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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카메룬)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톰 아스피날(영국)을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은가누는 최근 'TMZ'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이번 아이포크(눈찌르기) 사건이 경기 결과보다 더 큰 이슈가 됐다. 팬들이 얼마나 이 경기를 기대했는지 알기 때문에 그들의 실망감은 이해한다"면서도 "하지만 분명한 건, 그것은 명백한 아이포크였고 아스피날의 시야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사실"이라며 냉정하게 당시 상황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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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카메룬)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톰 아스피날(영국)을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미국 매체 '블러디 엘보우(Bloody Elbow)'는 10일(한국시간) "많은 팬들이 아스피날의 경기 중단 결정을 비판하는 가운데, 은가누는 오히려 그의 판단을 두둔했다"고 보도했다.
은가누는 최근 'TMZ'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이번 아이포크(눈찌르기) 사건이 경기 결과보다 더 큰 이슈가 됐다. 팬들이 얼마나 이 경기를 기대했는지 알기 때문에 그들의 실망감은 이해한다"면서도 "하지만 분명한 건, 그것은 명백한 아이포크였고 아스피날의 시야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사실"이라며 냉정하게 당시 상황을 짚었다.

그는 이어 "급소를 맞으면 잠시 회복하고 싸울 수 있지만, 시야가 손상된 상태로 경기를 이어가는 건 불가능하다. 만약 계속 싸우다 시력을 영구적으로 잃게 된다면 누가 그 책임을 질 수 있겠는가"라며 "결국 싸워도 비난받고 멈춰도 욕먹는 상황이었다. 그런 점에서 아스피날의 결정은 전적으로 옳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아스피날은 아이포크 반칙을 당한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다. 초기 진단에서는 "구조적 손상은 없다"는 소견이 나왔지만, 영국으로 돌아간 뒤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부친 앤디 아스피날은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Tom Aspinall Official'을 통해 "오른쪽 눈은 아직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모든 것이 회색으로만 보인다. 시력 테스트에서도 글자를 전혀 읽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왼쪽 눈은 절반 정도 시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네 줄 이상은 읽지 못한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안구가 눌리며 손상된 것으로 보이지만 망막이나 뼈에는 이상이 없고, 시신경 손상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CT와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은가누의 발언은 비판보다 사실에 가까웠다. 특히 같은 헤비급 챔피언 출신인 존 존스(미국)의 태도와는 대조적이다.

존스는 아스피날의 부상 상태를 알고 있음에도 조롱을 이어갔다. 그는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한쪽 눈에 안대를 씌운 오리 캐릭터로 바꿨고, '더티 복싱 4' 계체량 행사에서는 한쪽 눈만 가린 말을 타고 등장하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현장 팬들이 "말의 한쪽 눈이 가려져 있다"고 지적하자 존스는 "물론 의도한 거다. 안대 쓴 말까지 준비했다. 오늘 밤 재밌게 놀아보자"며 비아냥을 이어가 논란을 자초했다.
사진= Actu MMA,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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