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소통·공감 바탕 지역사회 갈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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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위원 대상 갈등관리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갈등을 예방하고 조정하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맞춤교육이 진행됐다.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한 2025년 주민자치위원 하반기 기본 소양 교육이 10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위원 임원 및 분과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형진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연구위원이 '조직문화 속 갑질과 갈등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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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진 갈등관리연구위원 특강
14일 김중석 지방시대위원 강연

주민자치 위원 대상 갈등관리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갈등을 예방하고 조정하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맞춤교육이 진행됐다.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한 2025년 주민자치위원 하반기 기본 소양 교육이 10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찾아가는 맞춤교육’과 지난해 ‘춘천시 주민자치대학’에 이은 3개년 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위원 임원 및 분과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형진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연구위원이 ‘조직문화 속 갑질과 갈등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장 위원은 “갈등은 항상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통을 잘 하려면 친밀감과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밀감과 신뢰를 쌓기 위해서 공감의 대화를 해야 한다”며 “공감의 대화는 한 주제를 깊이 있게 이야기하고, 주제가 아닌 상대방을 중심으로 대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감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이 말에 이어 질문을 하는 것이다. 닫힌 질문에는 질문으로 대응해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다만 질문이 주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중심이 돼야 한다. 또 상대방의 눈을 보며 적극적으로 경청의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공감하는 능력이 좋고 경청을 잘 하더라도 존중의 마음가짐이 되어 있지 않으면 갈등을 해결할 수 없다. 나와 상대방을 모두 옳다고 보고 대화를 해야 한다. 존중이라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과 감정을 다시 들여다 보는 것”이라 말했다.
장 위원은 “갈등은 주장에 오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류를 모르는 경우 자신의 주장만 하다 결국 한쪽이 폭발해 발생한다. 그럴경우 중재자는 팩트체크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욕구를 과열되기 전에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오늘 강연을 통해 자치위원들이 지역을 이끌어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1일에는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김미라 한국갈등관리연구소 대표가, 14일엔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중석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강원도민일보 회장)이 강연에 나선다. 최수현 기자
#갈등 #공감 #상대방 #주민자치위원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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