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김희재, 진한 여운 남긴 신곡 ‘안아줘야 했는데’

손봉석 기자 2025. 11. 10. 22: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Life ‘더 트롯쇼’ 캡처



가수 김희재가 쓸쓸하고도 적적한 가을 발라드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희재는 10일 오후 방송이 된 SBS Life ‘더 트롯쇼’에 출연,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의 타이틀곡 ‘꽃마리’와 첫 번째 미니앨범 ‘HEE’story(희스토리)의 수록곡 ‘안아줘야 했는데’를 들려줘 감성을 두텁게 채웠다.

김희재는 애절함이 느껴지는 ‘꽃마리’를 열창하며 곡의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갈수록 몰아치는 가창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희재는 한층 깊어진 감정과 보이스로 ‘꽃마리’를 소화해내며 쉬이 꺼지지 않는 여운을 선사했다.

‘꽃마리’를 이어 김희재는 ‘안아줘야 했는데’를 연이어 부르며 시선을 고정시켰다. 김희재는 잔잔하고 감미로운 전주 아래 담담한 보컬을 들려주며 먹먹함을 더하는가 하면, 가창의 강약조절로 귀를 매료시키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김희재는 발라드 두 곡을 모두 소화해내며 ‘더 트롯쇼’ 시청자들의 귓가를 순식간에 매료시켰다. 김희재가 성숙한 음악색으로 실력을 입증하면서, 김희재의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서사에도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더 트롯쇼’에 깊은 울림을 안긴 김희재는 오는 15일 대전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25 김희재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熙熱)’ 대전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