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한국-러시아 부부 등장…"시부모님 사투리 어려워"

박하나 기자 2025. 11. 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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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러시아 며느리가 고민을 털어놨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5대 도시 찾아가 보살' 특집으로 꾸며져 첫 번째 지역 부산을 찾아갔다.

이날 부산에서 만난 첫 사연자는 한국-러시아 국제 부부로 사투리가 어려워 시부모님과의 소통이 어려운 며느리가 고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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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10일 방송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러시아 며느리가 고민을 털어놨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5대 도시 찾아가 보살' 특집으로 꾸며져 첫 번째 지역 부산을 찾아갔다.

이날 부산에서 만난 첫 사연자는 한국-러시아 국제 부부로 사투리가 어려워 시부모님과의 소통이 어려운 며느리가 고민을 전했다.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대시한 남편의 용기로 두 사람은 만난 지 3주 만에 동거를 시작,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고 밝혔다. BTS를 좋아해 한국을 찾아온 러시아 아내는 이화여대 어학당에 다니던 중,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서장훈은 사투리에 이어 발음, 존댓말을 어려워하는 아내의 고민을 듣고, "좋은 선생님이 필요하다, 네가 굉장히 중요하다, 60~70%는 다 너랑 대화하잖아"라고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이수근은 남편에게 "한국을 사랑해서 멀리서 왔는데, 몇 배로 더 잘해줘라, 눈물 나게 하면 진짜 나쁜 사람이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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