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추스른 최혜진, LPGA 100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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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미국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올해 4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혜진(26)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99개 대회에 출전해 통산 상금 608만2,838달러(73위에 해당)를 벌어 '우승 없는 선수 중 상금 1위'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우승에 목마른 최혜진이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49야드)에서 열리는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달러)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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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22년부터 미국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올해 4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혜진(26)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99개 대회에 출전해 통산 상금 608만2,838달러(73위에 해당)를 벌어 '우승 없는 선수 중 상금 1위'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우승에 목마른 최혜진이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49야드)에서 열리는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달러)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식적인 최혜진의 LPGA 투어 통산 100번째 참가 대회다.
이 대회는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이름을 내걸고, 소렌스탐이 호스트를 맡는다.
최혜진은 지난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1~3라운드 내리 단독 1위를 달렸으나, 마지막 날 흔들리는 바람에 추격자 2명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고, 결국 연장전에서 고개를 숙이는 아픔을 겪었다.
최혜진은 올해 가을 '아시안 스윙' 3개 대회에 참가해 상하이 공동 11위, 한국 공동 7위, 말레이시아 공동 2위로 성적을 끌어올렸다.
또한 최혜진은 더 안니카 대회에서 지난해 공동 29위, 2023년 공동 51위로 마쳤고, 올해가 세 번째 출전이다.
이번 시즌 준우승 2회를 포함한 9번의 톱10에 입상하는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 최혜진은 현재 시즌 상금 8위(206만1,150달러)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다.
톱10 피니시 횟수 부문에서는 김세영, 김아림과 함께 공동 3위(9회)에 올라 있고, 우승 없는 톱10 피니시에서는 1위다.
또한 스트로크 게인드(SG: 이득 타수) 종합 부문에서는 6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다만, 최혜진이 SG 개별 부문에서 유일하게 전체 평균보다 낮은 부분은 '어라운드 더 그린'이다. 아울러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 샌드 세이브율도 전체 선수 중 50위 아래에 위치해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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