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거제시의원, 3단계 조선 인재양성 전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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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김영규(국민의힘) 의원이 "거제시가 '조선의 도시'를 넘어 '세계 조선의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체계적인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며 3단계 추진 전략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최근 열린 제25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학·연 연계형 마스터플랜' 수립을 강조하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지역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조선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조선 인력 수급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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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김영규(국민의힘) 의원이 "거제시가 '조선의 도시'를 넘어 '세계 조선의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체계적인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며 3단계 추진 전략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최근 열린 제25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학·연 연계형 마스터플랜' 수립을 강조하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지역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조선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조선 인력 수급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고용노동부 등 중앙 관계 부처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도비 확보와 함께 정책의 신뢰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단계로 김 의원은 (가칭)조선해양과학기술대학교 설립과 산·학·연구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가칭)조선해양과학기술대가 조선해양 기술의 산실이 돼야 한다"며 "삼성중공업·한화오션·중소조선업체 등과 협력해 미래형 조선·해양 기술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KRISO와 연계한 국제인증 교육체계를 구축해 지역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거제시가 자체 예산을 활용해 국제인증 취득 지원과 현장 실습 인센티브 제도를 병행한다면 청년들이 현장 경험과 국제 자격을 동시에 갖춘 글로벌 전문 인력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기업과 청년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 할 수 있는 '산업-교육 일체형 시스템'을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실습형 취업 연계 플랫폼' 구축과 국제인증 자격 취득 인센티브 제도를 병행한다면 숙련 기술인 확보, 생산성 향상, 청년 정착률 제고라는 3대 핵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는 더 큰 기회를 잃게 될 것"이라며 "이번 제안이 거제시 인재 정책 방향 전환의 중대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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